積分
演出藝人
Han Dong Geun
聲樂
歌詞
이 비가 머리 위로 쏟아지면
흠뻑 젖고 말겠죠 내 마음도
머물러줘요 아직까진 그대 없이 나
혼자 이 비를 맞기엔
아직 어리고 조금 무서워
금방 그칠 거란걸
뻔히 다 알면서도
그댈 찾네요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소나기죠
그냥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죠
그런 감정이죠 나 정말 그대를 만나
행복했던 많은 추억들을
빗물에 잃지 않아요
내리는 비가 그칠 때쯤에
그때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웃으며
함께 있을게요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소나기죠
지금은 흠뻑 젖어가고만 있죠
우산을 필 힘조차 없네요
하지만 우린 알아요 잠시만 울게요
빗물에 기대어 우리의 슬픈 눈물을
그대가 보지 못하게
우리 이제 안녕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소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