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Ahn Byeong Woong
Ahn Byeong Woong
聲樂
Layone
Layone
聲樂
Gwangil Jo
Gwangil Jo
聲樂
詞曲
Stally
Stally
編曲
김지수
김지수
編曲

歌詞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우산 없이 맞는 rain drop
Tv 속 weatherman 다 젖은 넥타이
안내 문자로 뜨거워진 폰을 집어넣어
바지 주머니 속 안에 연결해 에어팟
그리고 틀어놔 Chet Baker on the list
폼 잡다 감기 걸려도 이게 내 위시리스트 (it's okay)
그러다 돼버렸지 크러쉬 형의 meme처럼
도대체 이 비는 그치지 언제쯤 (어서)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건조기 둘 자리 없는 원룸에
경적이 들려 차 막히는 여름과
겨울 사이 꿈속 ex 그녀의 결혼은 결사반대
본 적이 없는 여자가 내 원룸에
끈적거린다며 갈아입기를 원하는
뻔한 망상 가득한 상반기 결산
자기야 비가 오는데 어디 가요
취하긴 지갑 없는데 왜 어지러워
제습기 짬 끓여 라면에 붓고서
석양이 질 때 쯤 정신이
빈 차가 잡혀도 용산구는 안 가요
비참하긴 가오는 그의 육체를 차용
전화기는 배터리 5퍼라고 알려주고
신사동의 클럽 거리 죽치고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고 말했던 일기예보가
날 흠뻑 젖게 만들고 하루가 찝찝해졌어
이 장마가 끝나면 비가 오지 않을 것 같던 생각들이
다시 나를 흠뻑 젖게끔 만들었지만
울고 싶었어 난 또
웃고 싶었고 난 단지
묻고 싶었어 내가 부었던 청춘이
작은 나사 땜에 전부 무너질 우주선이었는지
예고 없이 떨어지는 몇억 개의 비가
내 몸을 적시고 차려입은 옷이 젖었지만
이제 씻어내고 다시 따르면 돼 내 빈 잔
괜찮을 거야 근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내 한쪽 어깨가 흠뻑 젖어도 늘
얼음장같이 두 손이 얼어도 늘
내 모든 걸 나눴지 가진 게 몇 푼 없어도
근데 이제 얕은 비도 우산을 쓰고 다닐 거야 꼭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매번 예고 없이 떨어지는 Rain drops
신발이 다 젖었지 어느새 uh
내 우산은 또 잃어버렸지 맨날
비에 젖은 옷을 말려 건조기에
Written by: Ahn Byeong Woong, Gwangil Jo, Ji Soo Kim, Layone, Rae Won Jang, Stally,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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