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Heavysnow
Heavysnow
聲樂
詞曲
Toru
Toru
詞曲創作
이설민
이설민
作詞
황긍일
황긍일
詞曲創作
Sangjin
Sangjin
編曲
製作與工程團隊
Toru
Toru
製作人
황긍일
황긍일
製作人
Sangjin
Sangjin
製作人

歌詞

접고 들어가면 바로 접혀
정신똑 바로 차리고 어깨를 펴
돌아갈 수는 없잖아 어제로
하루 아침만에 세상은 또 변했어
흙 좀 퍼먹어 봤더니
배고픔이 뭔지 깨달아 완전히
그땐 모든게 상처이지
가벼운 농담도 가슴에 박혔지
어른이 된다는 건
가슴이 차가워진다는 것
뭣도 몰라도 다 아는 척
반은 사기꾼으로 산다는 것
어깨에 짐을 지고 지뢰 밭을 뛰어
발밑이 터지기 전까진 못 쉬어
언젠가 저 조명들이 날 비춰 주겠지
그때 까진 어둠 속을 헤쳐
우 아 우 아
안경을 닦고 하늘을 봤어
우 아 우 아
떨구지 않고 내 눈물을 말려
이겨낸다 내 말버릇
탄 적 없지만 여태 방송은
삼천리에서부터 람보를
Hot S*** 구워 내고 나서 왕노릇
문이 닫히면 창문은 열리는 법
키가 작은 난 알고 보니 걸리버였어
방귀 좀 뀌던 저 형은 한 입 거리였어
난 밟고 올라갈래 뱀의 머리부터
찬밥은 데피면돼 뱃속에서
안 가려 뭐든 일단 배를 채워
과거가 담긴 사진은 태워
이미 굽어버린 등에 친구들을 태워
이젠 부끄럽지 않아 이력서의 빈칸
모두 끌어안아 부모님의 빚까지
거의 프리허그 수준
저 고민들이 별이라면 난 이제 우주
누구보다 아팠지만 안팔아 사연
유학 갔다와서 왜 가난한척
내 등 뒤에는 내 그림자뿐
여기까지 삶은 나 혼자 그린 작품
우 아 우 아
안경을 닦고 하늘을 봤어
우 아 우 아
떨구지 않고 내 눈물을 말려
이겨낸다 내 말버릇
탄 적 없지만 여태 방송은
삼천리에서부터 람보를
Hot S*** 구워 내고 나서 왕노릇
우 아 우 아
안경을 닦고
우 아 우 아
하늘을 봤어
이겨낸다 내 말버릇
탄 적 없지만 여태 방송은
삼천리에서부터 람보를
Hot S*** 구워 내고 나서 왕노릇
Written by: Sangjin, Toru, 이설민, 황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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