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이유 없이 걷고 또 걸어간 길에 서서
가만히 바라본 네게 말을 걸어 보려 해
지친 하루의 끝은 정해져 있었고
날이 선 바람은 늘 언제나 불어온다
이유 없이 걷고 또 걸어간 길에 서서
가만히 바라본 네게 말을 걸어 보려 해
너는 꿈이 뭐야 그래서 너는 꿈이 뭐야
너는 꿈이 뭐야 그래서 너는 꿈이 뭐야
달빛에 꽃이 피길 꿈꾼 작은 도시에
새파란 밤에 취해 나는 춤 춰요 춤을 춰요
걷고 걸었던 그 밤에 걷고 걸었던 그 달 아래
걷고 걸었던 그 밤에 걷고 걸었던 그 달 아래
모두가 잠든 그 새벽 노래가 울려 퍼질 거리에
네가 날 춤추게 하고 밤은 더 깊어만 가죠
(오늘의 밤) 하늘에 닿는 그 날밤
(오늘의 밤) 세상에 빛이 되던 달
(오늘의 밤) 이 길에 꽃이 피던 밤
(오늘의 밤) 하늘에 닿는 그 날밤
달빛에 꽃이 피길 꿈꾼 작은 도시에
새파란 밤에 취해 나는 춤 춰요 춤을 춰요
걷고 걸었던 그 밤에 걷고 걸었던 그 달 아래
걷고 걸었던 그 밤에 걷고 걸었던 그 달 아래
Written by: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