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센티아노 (Sentiano)_SOUND OF THE BLUE
02 나의 바다 (With 경선)
어땠나요 당신의 하루는 힘들었나요 고생 참 많았어요
난 그댈 그리며 오늘도 웃어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을까 작은 바램에 미소 짓게 해
고마워요 차가웠던 내 손을 잡아준 사람
지금처럼만 내 곁에서 있어줘요
그대만이 나를 숨쉬게 하는 사람
그대만이 내가 감싸 안아 줄 그 사랑
그저 당신의 파도 위에서 춤을 추고 싶어요 이젠
하나뿐인 나의 바다야
그대 파도처럼 밀려온다면 나는 기꺼이 휩쓸려갈게요
먼 바다를 돌고 돌아 당신께 온 것 같아요
이젠 그대 곁에 있을게요
그대만이 나를 숨쉬게 하는 사람
그대만이 내가 감싸 안아 줄 그 사랑
그저 당신의 파도 위에서 춤을 추고 싶어요 이젠
하나뿐인 나의 바다야
저 하늘이 너의 바다에 스며들면
걱정하지 마요 내가 함께 할게요
오직 당신만을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평생 나와 함께 해줘요
약속해요 나는 그대만을 아낄게요
부디 당신과의 영원을 허락해요
내 품에 안겨요
그댄 아름다운 나의 바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