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Hanul Lee
Hanul Lee
聲樂
詞曲
Hanul Lee
Hanul Lee
作詞
반설희
반설희
作詞
dolhondo
dolhondo
作詞
L.1LL
L.1LL
編曲
製作與工程團隊
Hanul Lee
Hanul Lee
製作人
L.1LL
L.1LL
製作人
ALONE
ALONE
母帶工程師

歌詞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 수 있다는 말도
결국 이제 와서 그게 무슨 소용 있어?
난 그저 너의 곁에서 영원히 살고 싶었단 말야
그런 날 이기적이라 생각했던 거야?
난 내게 물어봐,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마지막 순간에 네 마음을 되돌릴 말이 뭘지
붙잡은 네 손에 남길게, 미안함뿐이라면
차라리 지금처럼 아프지만 서로를 걷자
이젠 뭘 위해서 이렇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적은 가사들만이 날 걱정해
마치 어제만큼 넌 선명하지만 그게 전부인 걸 알아
모든 게 내 탓이라 해도, 이걸 넌 바랬었잖아
널 기다리던 계절들의 반복이 익숙해져
무뎌져도 그대로인 상처를 애써 모른 척했어 난
변하지 않을 걸 알고, 결국 샐 밤에 아파도
전부 지워내는 것보다는
이게 맞아도, 이젠 달라도 다 똑같아 내겐
When I'm alone, 아프게도 밤새 널 찾아 헤매
이제 더는, 그래, 너는 지난 시간들처럼
하염없이 흐르다 보면 언젠가 잊혀지겠지
비어 버린 내 타임라인
내 약한 마음들은 자라
너의 마음만을 바라던 내가
다른 너의 앞에 서있잖아
지워줄래, 내 번호까지
내 마음에 든다 했던 그 옷가지
몇 년 전의 시간들과 똑같이 살아주라
난 그렇게는 못하지만
그때 마지막에 내가 걸은 전화
아직 그 안에 갇혀 살아 나
어떻게든 사람은 변하지
넌 매일 나를 그 날로 돌려놔
널 적어냈던 모든 곡까지
소음이 됐네, 전부 다 가져가
하필 내가 사랑 준 게 너라는 사실이
이게 맞아도, 이젠 달라도 다 똑같아 내겐
When I'm alone, 아프게도 밤새 널 찾아 헤매
이제 더는, 그래, 너는 지난 시간들처럼
하염없이 흐르다 보면 언젠가 잊혀지겠지
The cloudy moment I let you walk away alone
You're passing through me, yeah, you're gone
Until the forever with you change into peace
Even when you leave, my sense of ease
I couldn't go after you, 'cause of the thorns left behind
If we meet next time, don't be so kind
Otherwise, I would end up imagining myself
As the one who will ask you, how you've been?
이게 맞아도, 이젠 달라도 다 똑같아 내겐
When I'm alone, 아프게도 밤새 널 찾아 헤매
이제 더는, 그래 너는 지난 시간들처럼
(하염없이 흐르다 보면 언젠가 잊혀지겠지)
기다리고 있어, 생각보다 더
감당할 수 없을 욕심이라고 해도 난
기다리고 있어, 생각보다 더
Written by: Hanul Lee, dolhondo, 반설희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