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야

어느 날부터 매일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설레

아마 내 삶에 네가 들어와 준 순간부턴가 봐

밥 먹다가도 일하다가도

머릿속엔 너만 가득해 이제 자다가도 널 생각해

살아오며 만났던 그 누구와도 비교가 안 돼 그게

바로 너야 내 모든 것

다 주고 더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너야 내 모든 것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전부는 너야

영원한 건 없다고들 말해

그러다가 포기하고들 해

그래 나도 별다를 것 없이 지내왔었는데

슬프다가도 웃다가도

아무 생각 없이 가만있다가도

생각해도 너를 생각해

살아오며 만났던 그 누구와도 비교가 안 돼 그게

바로 너야 내 모든 것

다 주고 더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내 사랑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너야 내 모든 것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전부는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어 네가 없이는

이런 나의 마음이 얼만큼인지 네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괜찮아 난 그대로일 거니까

너야 내 모든 것

다 주고 더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은 너야 내 모든 것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전부는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