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맷돌 - MattDol
吉他
詞曲
MattDol Poet
詞曲創作
製作與工程團隊
맷돌 - MattDol
執行製作
歌詞
자꾸 뚱뚱하대, 거울 앞에 서서
축 처진 입꼬리로 시무룩한 너,
근데 말야, 난 가끔 네가 사라질까,
바람이 불면 날아갈까 걱정해.
작은 케익 한 입 먹고는
"큰일 났어" 하고 속삭이지만,
난 네가 그걸 오물오물 먹는
그 입이, 참 예쁘더라.
오물오물 미소짓는 네 입술,
행복이 가득 번지는 얼굴,
걱정은 잠시 내려놓아줘.
넌 지금도 충분히 예뻐.
"살찐 거 같지?" 묻는 너에게
나는 조용히 미소 지으며
괜찮다고, 사랑한다고.
그냥 너답게 활짝 웃어줘.
오늘도 옷장을 열어보면서
"너무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어"
입술을 살짝 깨무는 네 모습,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
무얼 입어도 세상 예쁜 너인데
도대체 얼마나 예쁘고 싶은 걸까.
살 빼야 한다며 마지못해 옷 고르고
떡볶이 먹으러 가자는 네가 사랑스러.
오물오물 미소짓는 네 입술,
행복이 가득 번지는 얼굴,
걱정은 잠시 내려놓아줘.
넌 지금도 충분히 예뻐.
"나 조금 변했지?" 묻는 너에게
나는 망설임 없이 말할 거야.
아냐, 넌 더 예뻐지고 있다고,
사랑이란 말로도 부족하다고.
원래도 너무나도 예쁜 너지만
내 눈에는 더 예쁜 너로 빛나.
나는 매일같이 말할 거야.
넌 내게,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고.
오물오물 먹는 그 순간들이
내겐 소중한 장면으로 남아.
작은 숟가락 하나에도
너의 미소가 담겨 있으니까.
"나 정말 괜찮아?" 하는 너에게
조용히 입술을 가져가며
괜찮다고, 정말 충분하다고,
너무나도 예쁘고 빛나는 너라고.
Written by: MattDol Po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