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365 아냐 24
난 너란 사람 안에 살아있어
날 움직이게 한 너인걸
뭐가 됐든 뭘 못하겠어
잘 할거야 분명히 내가 아니까 널
잘 자라는 말은 못해주니까 넌 이제
켜놓고 잘 필요없어 네 phone
지우진 못해 your number
put on outer, 유독 불어 온 바람이 아팠던 날
그래서인지 놓을 수 없었던 네 손
차가웠지만 따듯했죠
겪었던 이별을 말해주던 사람들의
말을 난 믿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넌 내게
사랑하니 헤어진다는 그 말
그래 우린 다쳤지
빈말 없이 다 토했지만
우린 다 나눴지
후회 없이 불러댄 시간
그래 당연히 내 잘못도 있을테니까
머지 않아 우린 멀리 있을테니까
미안하지만 i`m not alone
잊을래 all wrong
no i don`t
이러다가 할 것 같아 나 love hate
사랑한다면서 날 보내고 있는 넌데
멀쩡할 수 있겠니 내가 어떻게
집중이 안돼 오늘도 내 본업에
울다 지쳐서 누워서 핸드폰을 정리했어
왜이리 내 침대는 또 넓어
baby 느껴지네 벌써
이러다가도 다시 너에게 전화를 걸어버릴거같다고
너를 이해했어 나도 말로는
할 말 못할 말 다 뱉었지만서도
그래도 우리 사랑했으니까 서로
너무 미워하지는 말자
혹시라도 나 때문에 두 번 다칠까
걱정이 돼도 하지 않을게
어차피 우린 남이야
그래 우린 다쳤지
빈말 없이 다 토했지만
우린 다 나눴지
후회 없이 불러댄 시간
그래 당연히 내 잘못도 있을테니까
머지 않아 우린 멀리 있을테니까
미안하지만 i`m not alone
잊을래 all wrong
no i don`t
Written by: CHORDA, Hollow Young, TAEHY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