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고요한 바람이 스친 창가에 잊었던 나의 하루가 있어
평범한 햇살 잔잔한 미소들 모두 다 소중했단걸 알아
숨이 가쁘던 걸음을 멈추고 스며든 따뜻한 공기 느껴
어제와 닮은 오늘도 괜찮아 모든 순간이 내겐 선물이니까
하루 하루 스치는 순간들 내안에 감춰둔 빛이 되어
잊지말아줘 평범한 이 선물 너와 내가 만든 이 날
멈춰선 발끝 햇살이 느껴져 어제와 다른 오늘이 빛나
평범한 날들 숨겨진 꿈들을 지금 이 순간 모두가 선물이야
하루 하루 스치는 순간들 내안에 감춰둔 빛이 되어
잊지말아줘 평범한 이 선물 너와 내가 만든 이 날
흘러가는 바람에 나를 맡기고
멈추지 않던 길도 다시 밝아와
하루 하루 지나간 기억들 내안에 남겨진 빛이 되어
지울 수 없어 소중한 이 순간 너와 내가 그린 꿈들
Written by: Shihyo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