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Solhyuk
Solhyuk
聲樂
詞曲
Solhyuk
Solhyuk
作曲
ZIV
ZIV
編曲
製作與工程團隊
ZIV
ZIV
製作人
말티즈사운드
말티즈사운드
混音師
정영원
정영원
工程師

歌詞

일기에 번져진 이야기들
스쳐간 계절일 뿐이던가
피고 지는 마음인가?
빛바랜 사진을 바라보다
유난히 푸르던 지난 하루가
어렴풋이 남아서
텅 빈 거리 여기까지란 말에
맞잡은 손 바라보다
우린 서로를 그렇게
놓았지
영화 같던 순간이야
마음 한 켠 담겨 있던
좀 어지럽고 설렘이었던 모든 게
비 내리던 그곳에서
속삭였지 아름답게
우산이 돼 준 모든 날을 기억할게
그 여름 아래서
여전히 새하얀 모습으로
가만히 날 들여다보던 네가
그 얼굴이 남아서
텅 빈 거리 여기까지란 말에
맞잡은 손 바라보다
우린 서로에게서
멀어져 갔지
영화 같던 순간이야
마음 한 켠 담겨 있던
좀 어지럽고 설렘이었던 모든 게
비 내리던 그곳에서
속삭였지 아름답게
우산이 돼 준 모든 날을
기억할게 그 여름 아래서
언젠가 모든 것이 희미해진 그날이 와도
처음으로 돌아가 꺼내볼게
그때의 우린 사랑했고 함께였으니
너의 여름이고 싶어
온전하게 찬란하게
좀 어지럽고 밝게 빛나던
우리야
비 내리던 그곳에서
속삭였지 아름답게
작은 별이 된 우리 둘을 간직할게
그 여름 아래서
Written by: Solhyuk, Z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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