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벌써 몇번째 돌아서네요 그냥 모르는척 웃어버렸죠 아무 말 없이 내 맘을 속여봐도 그댄 내맘 몰라 헤매이나요 덜컥 겁이나 사랑한단 말 내겐 익숙하지 않던 말이라 굳은 입술로 사랑해 사랑한다 그대 뒷모습에 외쳐봅니다 같은 하늘아래 숨을 쉴 수 있어서 더는 바랄수도 없는 욕심에 아무것도 몰라서 커져가는 사랑엔 뒤돌아오는 상처만 아파 죽어도 난 이 자릴 맴돌겠죠 그대곁에서 난 그저 웃음만 행복할수 없대도 돌이킬수 없대도 내가 택한 사람이죠 야 아 멍든 가슴엔 상처뿐이죠 뒤를 돌아보면 눈물뿐이죠 보이지 않아 나를 찾지못해서 내 사랑도 금새 숨어버리죠 같은 하늘아래 숨을 쉴 수 있어서 더는 바랄수도 없는 욕심에 아무것도 몰라서 커져가는 사랑엔 뒤돌아오는 상처만 아파 죽어도 난 이 자릴 맴돌겠죠 그대곁에서 난 그저 웃음만 행복할수 없대도 돌이킬수 없대도 내가 택한 사람이죠 애써 고갤 돌려아픈 눈물 감추고 스쳐지나가요 거기 그대로 전하지 못했던 말 하지 못해 돌아서 오늘도 난 그자린데 눈물 한방울 다 가슴에 다 채우고 사랑한단 말도 담아둡니다 외면하려고 해도 모르는척 지나쳐 뒤돌아 가슴만 치죠 행복할수 없대도 돌이킬수 없대도 내가 택한 사람이죠
Writer(s): Christian Smedstroem, Lars Hendrik Olausson, Anders Wenander, Torbjoern Boevik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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