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ity
PERFORMING ARTISTS
안현민
Vocals
COMPOSITION & LYRICS
안현민
Arranger
Kim Myungsun
Lyrics
Texty
엄마 울어머니
어언 엄마 나이가 되고 보니
엄마 맘을 알것 같은데
그자리 비워두고 어디 계세요
꽃 길따라 물 따라
요단강 건너
내맘은 어머니
향기가
가득 한데요
꽃 다운 여인이
일찍이 옆지기 보내고
98세
울 삼남매 에게
젊어 청춘 다 보내고
늘 88세 기억으로
푸르디 푸른 청춘
다 잊고
손사례 치시며
이상 없음을
외친다
늘 팔십팔세
총명하시던 어머니
팔십팔세부터
구십팔세 좋은것 나쁜것
다 잊고사신 울엄마 나이
Written by: Kim Myungsun, 안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