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이젠 그 얘기를 해주실래요 슬픈 표정 짓지 않아요 애써 웃으려도 하지 않을게 흘린 눈물을 닦아내는 그 손이 참 가여워만 보여도 쉽게 건넨 마음은 아닐까 망설이는 내가 나도 참 미운걸 바람 불어와 서러운 마음을 달래고 시간은 또 흘러서 언젠가는 그 끝에선 새하얀 웃음으로 우우... 멈춰진 것 같던 시간들 그댈 향해 흐르고 있었네요 맘 졸인 시간이 있기에 알 수 있을 거예요 내 맘과 같이 바람 불어와 서러운 마음을 달래고 시간은 또 흘러서 언젠가는 그 끝에선 새하얀 웃음으로 우우... 이런 내 위로는 그리 간단치가 않아서 이제야 건넨걸요 내 손 잡아요 나는 보아요 아련히 옅은 빛을 띄다 싸늘히 식어가도 지친 하루 그 끝에서 찬란한 꿈으로 우우...
Writer(s): 김도형, 유영현, 최정훈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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