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내 기다림의 끝엔 늘 그대가 있어 내 등 뒤에 날 지키던 그림자처럼 그 순간이 떠올라 걸음이 멈춰서 내딛지 못한 나인데 그 사람 아마 모르겠죠 나의 마음은 그 날 그 자리에 있는데 두 눈 바라보며 걸어온 시간들이 하루 아침에 다 사라질까봐 마음속에 너를 그린다 사랑이라는 말 내게는 너라서 내 걸음은 늘 같이 걷고 있었죠 난 너의 손을 놓쳐 갈 곳을 잃은 난 돌아갈 곳이 없어요 그 사람 아마 모르겠죠 나의 마음은 그 날 그 자리에 있는데 두 눈 바라보며 걸어온 시간들이 하루 아침에 다 사라질까봐 마음속에 너를 그린다 너의 맘이 멀어져 나를 떠나가도 지금처럼 곁에서 비춰줄게요 너의 맘에 비가 내려 어둠이 앞을 가려온데도 지켜줄게요 너의 곁엔 늘 내가 그 사람 아마 모르겠죠 일분 일초가 일년같은 나의 마음을 매일 밤 하늘에 이 마음 전해보고 혹시 그대에게 닿진 않을까 매일 내 소식을 전해요 마음속에 그리다
Writer(s): Laura Vinson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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