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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자꾸 나이를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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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우리 할머니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자꾸 나이를 드신다 - Single by Mellifluous
ALBUM우리 할머니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자꾸 나이를 드신다 - SingleMellifluous

Top Songs By Mellifluous

Credits

PERFORMING ARTISTS
Mellifluous
Mellifluous
Vocals

Lyrics

내가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언제 이렇게 나이를 드셨나요
그렇게 좋아하시던 족발도 보쌈도
이젠 왜 이렇게도 못 드세요
이제 내가 맘껏 사 드릴 수 있는데
이젠 할머니가 맘껏 못 드시네요
할머니랑 같이 먹던 족발
그 때가 그립네요
그 때 나 참 행복했어요
우리 할머니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자꾸 나이를 드신다
우리 할머니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자꾸 나이를 드신다
우리 할머니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자꾸 나이를 드신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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