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are we

성숙 말고는 부르고픈 말 없네

죽은 시간들을

사랑 말고는 부를 수도 없네

스쳐 간 사람들을

금 토 월 월 화 수 목

엉켜 있던 시간들 풀고 풀어

둘러보면 내가 서 있는지 떠 있는지

파란 바다 옆에

빨간 스트라이프 모자 티 깔맞춤 꼭 맞춰도

모래처럼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끼리 섞였고

눈에 심 집중해도

누가 월리인지 알 수 없는 트렌드 속

다르면 틀림 똑같이 동질감만 추구하지

정답과 오답이 이미 정해져 버린

그림 책 위에 다른 캐릭 향해 함부로 해대는

손가락질에 남 탓 대신

자책하는 애들끼리 괜히 고개 숙여대는

Aye, I need to wake up

Or please, I need more sweat dreams

Can't be mine, pile of blocks like Jenga

Maybe I'm in lost in other's dream

'Cause I can't breathe

I wonder and I wander

For the answer for a long time, but

Looking for the wrong thing

I should've been seeking for the questions, uh

I'm still floating on the right or wrongs

Fuck it, I don't wanna have stripes more

성숙 말고는 부르고픈 말 없네

죽은 시간들을

사랑 말고는 부를 수도 없네

스쳐 간 사람들을

금 토 월 월 화 수 목

엉켜 있던 시간들 풀고 풀어

둘러보면 내가 서 있는지 떠 있는지

성숙 말고는 부르고픈 말 없네

죽은 시간들을

사랑 말고는 부를 수도 없네

스쳐 간 사람들을

Yeah, maybe I'm in lost

Yeah 기준 취해서

Yeah, floating off the lessons like a zombie

Dead man walking on

All they want, likes, and followers

Stuck up in the socials

Stacking it up with the all standards, wreck it up

쉽게 덮이는 죽음은 제끼는 것

분산되고 흩어진 잘못의 무겐

깃털 급이니 안 챙기는 법

낮춰진 자존감은 전염되지

원인은 오지랖이 양심보다 재밌다는 변명

남겨진 애들의 슬픔은 잠수종

쉽게 산화시켜버려

다르면 담궈지고

Yeah, I'm the one

Yeah, living with the all

짖는 법을 잊은 개처럼 소리 없이 숨을 쉬어

대충 갈 길만 가지 깜깜한 이불 밖으로

Yeah 내 발밑이 우주여

Yeah, yeah, yeah 내 발밑이 우주여

Yeah, yeah 네 발밑도 우주여

Yeah, yeah 발밑이 다 우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