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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Cherot
Cherot
Vocals

Lyrics

 아침에 눈을 뜨면 전화 한 통 없고
 출근할 때까지
 멍하게 문자 할 일 없고
 점심 땐 밥 먹는다
 말할 일도 없고
 퇴근할 땐 이제 퇴근한다
 보고할 일 없어
 그래서 혼자가 편하단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욕을 해
 넌 참 멍청한 애 같다고
 아직도 모르겠어
 그 앤 네 다리와도 같아
 넌 이제 무너질 거야
 늦게 자고 싶으면 늦게 자도 되고
 놀러 가면서 이제
 눈치 볼 일도 전혀 없고
 밥값도 아끼면서 돈 쓸 일도 없고
 소리치며 서로 싸울 일도
 상처도 다 없어
 그래서 혼자도 괜찮다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욕을 해
 넌 참 바보 같은 애라고
 아직도 모르겠어
 그 앤 네 심장과도 같아
 넌 이제 괴로울 거야
 그래서 혼자가 편하단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욕을 해
 넌 참 멍청한 애 같다고
 그래서 혼자도 괜찮다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욕을 해
 넌 참 바보 같은 애라고
 아직도 모르겠어
 그 앤 네 심장과도 같아
 넌 이제 괴로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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