क्रेडिट्स

गाने

빛나던 화면 속 그 안에서
내 하루는 잠들어 있었지
알람이 울려도 깨어나질 못해
꿈과 현실이 같아 보여
하루가 또 하루를 삼키면
나는 점점 잊혀져 가
그저 반복되는 숨결로
살아있는 듯이 잠들어
이건 긴 꿈이야, 벗어날 수 없어
누군가 깨워주길 바라면서
잠들지 않는 도시 속의 공주
숨 쉬지만 살아있진 않아
누가 나를 깨울까, 누구일까
진심이 닿는 단 한 번의 손길로
잠든 나의 세상을 흔들어줘
깨어나고 싶어, 이제야
빛과 어둠의 사이에
나는 언제나 그 경계선에 서 있어
사랑도, 미움도, 감정의 색도
희미해져 버린 채 멈춰가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
그 소리에 숨이 막혀와
그대가 손을 내밀어줄까
이 정적의 바다 속에서
이건 긴 꿈이야, 벗어날 수 없어
누군가 깨워주길 바라면서
잠들지 않는 도시 속의 공주
숨 쉬지만 살아있진 않아
누가 나를 깨울까, 누구일까
진심이 닿는 단 한 번의 손길로
잠든 나의 세상을 흔들어줘
깨어나고 싶어, 이제야
화면 속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움직이지 않아, 웃고 있지도 않아
모두가 깨어 있는 이 밤 속에서
나만 여전히 꿈을 꾸네
이건 끝이 아니야, 시작이야
눈을 감고 다시 숨을 고르면
잠들지 않는 나의 심장 속에
새로운 세상이 열려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