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歌词

밟고 있는 브레이크에
 놓인 발을 떼야하는 걸까
 헌신을 다 한 사랑 속에서
 확신할 수 없는 고민에 빠져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내리막길 시작점이라서
 네 곁으로 발을 떼는 순간 
 사랑에서 아픔으로
 미끄러져버리겠지 
 오르막이였다면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일과
 님에서 점을 찍어 남으로
 변해가는 네가 보여서
 내 눈을 가릴 수 밖에 없네
 그런 네 모습을 보며
 느껴지는 슬픈 감정들을
 중립에 기어를 넣고
 조금씩 추스려볼게
 Love is very difficult
 Sometimes I get a breakup
 추억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 행복했던 기억의
 주인공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해
 기어를 Drive로 넣은채 
 페달을 밟아버리면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몰아붙일
 일이 조용히 다가오나봐
 다시 모든 걸 Reverse
 해봐야 돌아오는 건 속이
 텅 비어있는 거짓말이 
 내 마음을 다시 노크하고
 나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끝낸 사이도 사랑하는 사이도
 아닌 차라리 그 중간이였다면
 가슴 깊은 곳에 뭔가 막힌
 느낌이 덜 하긴 했을까
 차라리 시작하지 말 걸
 후회없이 미친 듯이 너에게
 더 쏟아부었다면 이 권태를
 미련 없이 보낼 수 있었을 것 같아
 Love is very difficult
 Sometimes I get a breakup
 추억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 행복했던 기억의
 주인공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해
 사랑보다 더 이별보다 더
 이도저도 아닌 감정들이
 더 아프게 하는 그 병 이름은
 권태라고 하죠
 사랑을 선택해야할까
 더 애틋해질까 아님
 이별을 택한 뒤 널 
 보내야하는 게 맞는 걸까 
 고민만 하고 있어
 Love is very difficult
 Sometimes I get a breakup
 추억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 행복했던 기억의
 주인공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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