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Radio939
Radio939
表演者
cottn!i
cottn!i
表演者
作曲和作词
Radio939
Radio939
作词
cottn!i
cottn!i
编曲

歌词

인생이 꼴등 칠판과 멀었던 중학생
스포츠 머리까지 많이 어중간해
보이던 놈이 어느 덧 흘러가다보니 걸리버
아이고 화원 촌놈이 혼자서 참 멀리도 왔네
 
화장실이 없던 단칸방에서
떨어져 300에 28인 옥탑방에
갑자기 생각이 나 밤에 혼자서 깨서
모니터 불 빛 아래 가사쓰며 마음을 달래던 it's me
 
영어를 몰라 가사에 없지 기름이
외국 비트 위에 sixteen bars spit
친구들이 하나 둘 씩 흘러 들어간 기술직
아랑곳 하지않아 칼을 갈아 내 첫 무대 2016
 
처음 보는 사람들이 손을 들어 그 들의 동공속
아마도 나는 걸리버 이 곳은 너무 좁은걸
동대구역 고속 버스 타고 서울로
내 예쁜 코 부여잡고 처음 딛는 걸음 너무 뜨거 on fire
 
오줌으로 불을 끄네
박 터지게 살다 갈 인생 발자국 더 크게
밟히기 싫다면 미리 도망가 줘 그대
고민하는 것도 좋지 근데 시계는 바쁘게
 
어떨 때 보면 난 달에 와 있는것 같은데
모든게 작아 산과 사람 손에 닿는게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힘 없이 맥도 못 추던 늪에서
빠져 나오려 했어 넘어졌던 백번
발 밑에 뱉어 놓은 말들에 길을 헤맸고
나를 내 쳤던 기회 이제서야 들쳐메고
 
go up 해 뜬 곳 불을 내 뿜고
뜨거워진 공기는 매워져
따가운 너의 눈도 눈물을 내어줘
시원하게 비를 내려줘 하늘은
 
상처가 아직 많기에 안 아물은
중요하지 않지 잠 한 숨은
몇 잠을 맞바꿔도 하루빨리 난 탈출을
꼭대기긴 해도 쉬긴 좁은 옥탑방은 늘
            
열을받아 열을
못 버텨 너희 거품들
뜨거운 내 머리아래 너무 작아보이는 전부
쓰던 자리 청소 후 튕겨 나가라 얼른
인생에 길은 많고 서로의 답은 다르거든
 
어떨 때 보면 난 달에 와 있는것 같은데
모든게 작아 산과 사람 손에 닿는게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밟기 싫어 짐을 실어 도망쳐 baby
Written by: Radio939, cott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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